돌아온 상속자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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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상속자 제6회. 명문 출신 서영, 어머님은 우화 재단 대표이고 아버님은 소경 천왕님이었다. 일반인 신분으로 여주인공 현유아와 연애하던 서영은 사고로 3년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게 된다. 3년 동안 현유아는 자신의 피를 팔아 서영의 치료비를 모았고 현유아의 부모님도 그녀를 도왔다. 결국 그녀는 서영의 치료비를 위해 집까지 팔게 된다. 결국 현유아의 친척은 그녀의 가족을 무시했고 서영이 식물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자 우화 재단 송해 지사 부 대표 유현택의 아들 유태현을 소개해 준다. 현유아가 거절하는 과정에서 서영은 갑자기 의식을 찾아 눈을 뜨게 된다. 서영은 현유아와 그녀의 가족에게 보답하기 위해 부모님에게 연락해 서씨 가문 도련님의 신분으로 돌아가 현유아의 가족을 괴롭힌 친척들과 유현택 일가를 해결하고 결국 혼사를 이루어 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