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는 무섭지만 도움이 된다 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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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는 무섭지만 도움이 된다 제11회.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송아현은 집을 샀으나, 이웃집 온 가족이 불량 이웃임을 알게 된다. 송아현이 강아지를 키우는 걸 알게 된 불량 이웃은 강아지를 훔치고, 송아현을 모욕한다. 결국 송아현은 정신병이 발작하여 불량 이웃 일가를 무참하게 폭행했으나, 일은 결국 해결된다. 화를 견딜 수 없었던 불량 이웃은 루머를 퍼뜨리고, 한밤중에 송아현의 집에 쳐들어가 위로견을 죽이고 만다. 송아현은 철저히 발작하게 되고, 불량 이웃과 그들의 친척을 폭행해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불량 이웃은 이를 빌미 삼아 엄청난 배상을 요구하고, 송아현을 구속하려 했으나, 송아현은 정신 감정 결과서를 내민다.이때부터 송아현은 불량 이웃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신경이 쇠약해진 불량 이웃은 이사를 가려고 했으나, 송아현은 그들을 막고 어디도 가지 못하게 했다. 불량 이웃은 결국 완전히 무너지고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