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의 반란 제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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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의 반란 제69회. 20년 전, 부잣집 딸이었던 박수영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가정교사인 애리가 나타난 후, 아버지는 애리와 바람이 나고 동생은 뜻밖에 죽음을 맞게 된다. 그 충격으로 인해 어머니는 정신의 질병을 얻고 행복했던 가정은 한 여자로 인해 산산조각 나버렸다. 수영은 애리에게 반드시 똑같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복수의 마음을 먹게 되고 20년 후, 수영은 지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애리의 집 하녀가 된다. 드디어 그녀가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